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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독일유학생활-생각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노먼 빈센트 필 목사- “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은 실제와 다르다. 당신의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에머슨- „사람이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
데일카네기-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의 마음가짐은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으며 드는 생각들

나는 누구인가?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 질문을 듣거나 스스로 질문에 답해 볼때 바로 대답이 나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에머슨과 데일 카네기가 말했던 생각이 곧 나라는 이 말은 내게 큰 충격? 을 주었다. 우리는 보통 야, 그사람 어떤사람이야? 라고 누군가 물어 본다면 아마 대부분 „아 그사람 회사원이고 착해, 그런데 고집있어“ 혹은 „그 사람 이기적이야 별로야“ 이런 식의 묘사를 할 것이다. 즉 보통 사람을 판단할때 그 사람의 성격,직업,외모,환경등의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

정말 이 요소가 그사람을 말해주는 것일까? 물론 이 요소들이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쉽게 다른 사람을 나와 잘 맞을 것이다, 맞지 않을 것이다 판단해 버리진 않았을까? 나는 그 사람의 일부분 특히 외적인 부분(직업, 차, 외모 등)만 보고 나도 모르게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 확정 지어 버리진 않았을까? 솔직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유학생활 이후 언제 부터인가 다른 사람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판단하고 평가하는지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나 라는 말을 책에서 읽었을 때 뭔가 시원하게 막힌 것이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마치 내게 이런 말을 해주는 것 같았다. „너의 생각도 모른채 몇번 본 것만으로 널 판단 했다면 그건 제대로 널 본게 아니야, 그리고 너 또한 다른 누구를 쉽게 정의 하려 하지말고 그 사람의 생각을 알려고 해봐“그렇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 내면 될 것이다. 물론 몇번 보지도 않았는데 요새 무슨 생각하세요? 라고 물어 본다면 10%도 제대로 답해 주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섣부른 판단보다는 우선 함께 대화해 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 사람이 평소 무슨 말을 하는지 긍정적인 말을 무의식적으로 하는지, 부정적인 말을 내뱉는지 이런 것을 유심히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한가지 일화가 있다. 한 가정집에서 고맙게도 저녁 식사 초대를 해주셨다. 저녁 식사 도중 자연스레 나의 유학생활로 이어졌다. 그러던 와중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물어 보셨다. 그전에 학업에 대해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갑작스러웠지만 한국에서는 뭐 흔히 하는 질문이니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느낀 점은 정말 내 부모님이 뭐하시는지 정말로 궁금한가? 나는 그분들의 부모님이 뭐하시는지 정말 요만큼도 궁금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고 싶고 궁금하다. 정말 정확히 이렇게 속으로 생각했었다.

오늘 하루만은(책 내용중에서):

„Teams gestalten“
1. 오늘 하루만은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 라는 링컨의 말은 사실이다. 행복은 우리 안에서 나온다.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2. 오늘 하루만은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고, 내가 바라는 것에 나를 맞추려 들지 않겠다. 나는 가족, 일, 행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나 자신을 맞추겠다.

3. 오늘 하루만은 몸을 잘 돌보겠다. 운동을 하고, 정성껏 돌보고,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고, 학대하거나 무시하지도 않음으로써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완벽한 기계로 만들겠다.

4. 오늘 하루만은 정신을 단련하겠다. 유용한 것을 배우며, 정신적으로 나태해지 않겠다. 집중해서 생각하고 의미를 파악하고자 노력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읽겠다.

결국 말하고 싶은 것은 상대방에 대해 당연하게 알고 있던것들, 알고 싶고자 했던 것들이 진짜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냥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들이라는 점이다. 평소 하는 생각들이나 신념,가치관,무의식적인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어떤 사람에 대해 알고 싶다면 주변것들 말고 본질, 그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볼려고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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